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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모아종합건설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 전달


입력 2019.02.26 17:13 수정 2019.02.26 17:13        백서원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본사 6층 백동아카데미홀에서 모아종합건설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왼쪽)와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6일 본사 6층 백동아카데미홀에서 모아종합건설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왼쪽)와 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6일 여의도 본사 6층 백동아카데미홀에서 모아종합건설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주택건설사업으로 성장해 온 모아종합건설은 현재 3만호 주택사업과 더불어 도시정비사업, 도로개설 등 도시기반시설 시공 등 다양한 건설산업에 진출한 종합건설회사다.

특히 재단법인 심헌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의 우수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주거문화,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IBK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코넥스 상장, 신기술투자조합 설립 등 중기특화업무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대기업-대학 간 네트워크 포럼인 ‘백동포럼’을 발족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위상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 체제를 마련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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