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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펀드 '롱숏전략' 눈길


입력 2019.02.27 15:06 수정 2019.02.27 15:07        PR 기자
현대차증권은 시장 중립 포지션인 롱숏 전략을 추구하는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펀드'를 판매한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시장 중립 포지션인 롱숏 전략을 추구하는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펀드'를 판매한다. ⓒ현대차증권

글로벌 경기 둔화에 기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가 투자자들의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발굴하면서 시장 중립 포지션인 롱숏 전략을 추구하는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펀드'를 판매한다.

대부분 '롱숏 펀드'의 경우 일정 수준의 자산을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받고, 나머지 자산으로 개별 주식 매수와 공매도 전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또 순수 주식비중을 0%이상으로 노출시켜 시장 등락에 따라 성과가 등락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에셋플러스해피드림투게더펀드는 채권이 아닌 일등 기업 매수 및 코스피200선물 매도 전략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시켰다. 일등 기업으로 구성된 주식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상장기업의 평균인 KOSPI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유 주식의 평가액만큼 코스피200선물 매도를 통해 보유주식 포트폴리오 100% 헤지를 하여 실질 주식편입비중은 0%를 추구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시장이 하락하든 상승하든 코스피200 성과를 웃도는 만큼만 펀드의 성과가 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일시적으로 시장 가격이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헤지비중을 조절하여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 또한 보완 전략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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