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동아제약, 박카스 캠페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선보여


입력 2019.02.28 15:26 수정 2019.02.28 15:26        이은정 기자
ⓒ동아제약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새로운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캠페인은 2012~2014년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의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에서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박카스를 건네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받은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끝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이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피로는 등한시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풀 것 많은 세상에서 피로에 먼저 지치지 않도록 피로부터 먼저 풀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은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