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S10 개통 시작 “순항 중…S10+ 화이트 인기”

실시간 뉴스
    이통3사 갤S10 개통 시작 “순항 중…S10+ 화이트 인기”
    SKT-KT, 고개 초청행사 진행…8일부터 공식 판매
    기사본문
    등록 : 2019-03-04 11:38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왼쪽부터)가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며 갤럭시S10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T

    SKT-KT, 고개 초청행사 진행…8일부터 공식 판매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개통을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갤럭시S10은 오는 8일부터 공식 판매에 나선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판매량은 전작 갤럭시S9'와 비슷한 수준으로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K텔레콤과 KT는 갤럭시S10 사전예약 고객을 초청하고, 개통행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개통행사는 건너뛰고, 5세대(5G) 모델 출시에 맞춰 개통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SK텔레콤 행사에는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씨가 참석해 갤럭시S10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고객들과 트리플 카메라의 초광각 렌즈로 특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 3D 아바타로 팔,다리 등 전신 움직임까지 따라하는 AR이모지 기능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측은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도 시상했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한다.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 중인 고객 2명 등 각 테마에 맞춘 10명의 고객들을 초대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다이렉트’ 사전예약 고객 10명 중 4명이 갤럭시S10+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색상은 절반이 화이트 색상을, 40%가 블랙을 선택했다. 20~30대 남성이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종훈 상무, 가수 경리, 1호 개통고객 정문경씨,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 KT

    KT도 같은 날 서울 광화문KT 스퀘어에서 사전예약 가입자 50여명을 초청했다. KT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고객 정문경(26세)씨가 1등에 당첨 돼 삼성전자 노트북 등을 선물로 받았다.

    이 외 KT는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 S4, 갤럭시워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등과 현장 개통고객 50명 전원에게 배터리팩, 무선충전기 등도 제공했다.

    10주년을 맞이한 단말인만큼 갤럭시S10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높다. 업계는 갤럭시S10의 첫 해 판매량을 4000만대로 관측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트리플 카메라, 지문 인식센서 등의 혁신기술을 채택했고, 보급형인 갤럭시S10e와 5G 모델 등의 확대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은 4700만대, 갤럭시S8 3800만대, 갤럭시S9는 3200만대의 연간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고가는 ▲갤럭시S10e 89만9800원 ▲갤럭시S10 128GB 105만6000원, 512GB 129만8000원 ▲갤럭시S10+ 128GB 115만5000원, 512GB 139만7000원이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