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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조직 개편·인사 단행⋯부서장 4명 신규 보임


입력 2019.03.06 18:41 수정 2019.03.06 18:41        최이레 기자

기능강화·대외환경 대응 목적⋯조직 역량 집중 계획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회원사 업무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대외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신탁업 등 신탁산업의 체계적 업무선진화 지원을 위해 현행 WM서비스본부를 'WM신탁서비스본부'로 개편했다.

이어 금융투자산업 관련 주요현안 및 미래 비전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경영혁신 본부를 총괄하는 '전략경영부문장직'을 신설했다.

또한 공석이었던 집행임원직 2명을 충원하고 부서장 중 본부장 직무대리를 2명 선임하며 4명의 부서장을 신규로 보임했다.

협회는 "금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다양한 업권의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를 확립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금융투자산업 관련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방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승진>

◇전무
▲성인모 회원서비스부문장

<임원 신규 선임>

◇상무
▲나석진 대외서비스부문장 직무대리 ▲이창화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

<임원 보직 변경>

◇상무
▲김정아 전략경영부문장 ▲오세정 금융투자교육원장

<직원 신규 보임>

◇부서장
▲진양규 파생상품지원부장 ▲박준한 홍보실장 ▲임병태 기획조사실장 ▲조정민 전문인력관리부장

◇팀장
▲박성택 법무지원부 대외담당팀장 ▲우재일자산운용지원부 사모펀드지원팀장

<직원 신규 보임>

◇본부장 직무대리
▲이도연 자율규제본부장 직무대리 ▲김진억 전략기획본부장 직무대리

<직원 전보>

◇본부장 직무대리
▲오무영 WM신탁서비스본부장 직무대리 ▲남달현 경영혁신본부장 직무대리

◇실장
▲황락성 감사실장

◇국장
▲곽병찬 투자자교육협의회 사무국장

◇부장
▲김중흥 자율규제기획부장 ▲정수섭 법무지원부장

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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