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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 동반 출연 '나혼자산다' 잠시 하차


입력 2019.03.06 19:38 수정 2019.03.06 19:38        이한철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별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42)와 모델 한혜진(34)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동반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잠시 하차할 예정이다.

양 측 소속사는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끝에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양 측 모두 결별설을 부인했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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