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불출마 선언 힐러리 향해 "그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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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3월 25일 21:04:18
    트럼프, 대선 불출마 선언 힐러리 향해 "그리울 것"
    힐러리 불출마 소식에 트위터에서 반응 보여
    "내가 다시 힐러리와 맞붙지 못하게 됐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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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3-06 21:18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힐러리 불출마 소식에 트위터에서 반응 보여
    "내가 다시 힐러리와 맞붙지 못하게 됐단 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자료사진). ⓒ국회사진공동취재단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 불출마 선언 소식에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조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한국시각) 트위터에 "힐러리 클린턴이 2020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확인하면서, 백악관을 향한 세 번째 도전 가능성을 배제했다"는 뉴스기사 문장을 인용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름 앞에 '사기꾼'이라는 문구를 자신이 추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각각 공화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신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할 예정인 가운데, 클린턴 전 장관은 전날 뉴욕의 방송국 '뉴스12'와의 인터뷰에서 "대선에 다시 출마하지 않는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건 내가 다시 힐러리와 맞붙지 못하게 됐다는 뜻인가"라며 "클린턴이 몹시도 그리울 것"이라고 비꼬았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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