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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유모차 스낵 트레이‧인레이' 액세서리 2종’ 출시


입력 2019.03.07 14:56 수정 2019.03.07 14:56        최승근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외출을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해 유모차 액세서리 2종(유모차 스낵 트레이,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을 출시한다.

유모차 스낵 트레이는 아이가 야외 활동 시 유모차에서 음식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각도 조절이 용이하고 유모차 양대면 시트 포지션 변경에 맞춰 안팎으로 방향 전환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엄마와 마주 보는 상황과 세상 보기를 하는 상황에서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스토케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V3, V4, V5, 6)와 모든 지형에 강한 고성능 유모차인 트레일즈(블랙, 실버), 크루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제품에 포함된 어댑터로 유모차 버전에 맞게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스토케 제품과의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모차 스낵 트레이 사용 시 스토케 먼치 스낵팩을 함께 사용하면 아이가 외출할 때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먼치볼과 먼치컵으로 구성된 스낵팩은 아이들이 유모차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부터 간식을 스스로 즐기는 아이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낵팩은 유모차 스낵 트레이와 딱 맞는 사이즈와 볼 뚜껑이 포함돼 있어 이동 중에도 그릇에 담긴 음식물이 쏟아질 염려가 없다는 강점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아이 입에 닿는 제품인 만큼 비스페놀A(BPA) 등과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유모차 스낵 트레이 및 스낵팩은 오프라인 매장 및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는 유모차 시트의 안락함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로 모든 계절에 맞춰 양면 사용이 가능한 일석이조 제품이다.

기온이 올라가는 봄과 더운 여름에는 100% 폴리에스터 재질 면을 사용하면 아이의 땀을 빠르게 흡수 및 쿨링할 수 있다. 100% 폴리에스터 재질 소재의 인레이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된 만큼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가 되어 쾌적하다.

다른 한쪽 면은 100% 메리노 울 재질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 스토케의 사계절용 인레이는 기계 세탁이 가능한 텍스타일로 제작돼 원할 때마다 손쉬운 세척 및 보관이 가능하다.

스토케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트레일즈, 트레일즈 캐리콧에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대부분의 타사 유모차에도 호환 가능하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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