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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리프, 40만대 판매 돌파


입력 2019.03.07 16:30 수정 2019.03.07 16:30        조인영 기자
전기차 리프ⓒ한국닛산 전기차 리프ⓒ한국닛산

닛산은 순수 전기차 리프(LEAF) 글로벌 판매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2010년 출시된 닛산 리프는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이라는 이점 외에도 강력하고 민첩한 퍼포먼스, 프로파일럿(ProPILOT)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이점으로 꾸준한 판매를 보였다.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닛산 총괄 부사장은 “리프 40만대 판매 기록은 이 차가 즐거움, 자신감, 연결성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았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 리프는 전 세계 50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중남미 6개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연말까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7개 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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