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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재활승마지도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입력 2019.03.08 13:54 수정 2019.03.08 13:55        이소희 기자

21일까지 원서 접수, 전액 국비지원

21일까지 원서 접수, 전액 국비지원

한국마사회가 21일까지 2019년 재활승마지도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모입인원은 총 10명이며, 교육기간은 4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4개월간이다. 교육은 과천에 위치한 마사회 말산업교육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재활승마 이론 및 실기, 말운동관리, 말장구관리 등 재활승마지도사 양성에 특화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모두 포괄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승마장, 말 목장 등 말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교육시작일 기준 미취업 상태에 있는 자(고용보험 미가입자) ▲말산업 구직자로서 교육수료 후 한국마사회 협약기업(재활승마센터·승마장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 ▲구보 수준 이상의 말 기승이 가능한 자 등이다.

양성기관 졸업(예정)생과 장애인 자원봉사활동 경험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적성‧실기, 면접평가, 가입학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비는 전액 국가지원 되고, 숙식과 월 20만원의 훈련수당이 별도 제공된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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