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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vs 샬케04 ‘과르디올라 8강 매직’


입력 2019.03.13 10:19 수정 2019.03.13 10:19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시티 vs 샬케04.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vs 샬케04.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vs 샬케04 팩트리뷰

- 펩 과르디올라는 최근 10년간 9차례나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올랐다.

-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10-2 스코어를 만들었다. 2008-09시즌 바이에른 뮌헨(16강 vs 스포르팅)의 1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1~2차전 점수 차다.

- 맨시티의 진출로 잉글랜드는 2010-11시즌(첼시, 맨유, 토트넘) 이후 처음으로 3개팀이 8강에 올랐다.

- 맨시티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7경기서 2실점했다.

- 펩 과르디올라는 독일팀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홈 6경기서 전승이다. 6경기서 28득점-2실점했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2017년 라힘 스털링과 함께 맨시티 구단의 연속 경기 득점 기록 타이다.

- 리로이 자네는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50번째 골을 넣었다. 맨시티에서 37골, 샬케04에서 13골.

- 라힘 스털링은 홈에서 선발로 나선 최근 4경기서 9골(6득점-3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이날 출전한 필 포덴은 맨시티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18세 288일) 선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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