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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재계약 불발?…SM "사실무근"


입력 2019.03.13 13:13 수정 2019.03.13 13:15        김명신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 재계약 불발 보도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 데일리안DB 엑소 디오(도경수) 재계약 불발 보도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 데일리안DB

엑소 디오(도경수) 재계약 불발 보도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도경수)의 재계약 불발은 사실 무근이며 엑소의 계약기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디오가 SM과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며 결별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엑소는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전속계약이 연장될 경우 여전히 재계약 기간은 상당히 남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불발 보도에 팬들은 적지 않게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디오는 엑소 멤버 디오와 배우 도경수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잇단 작품에서 흥행까지 거머쥐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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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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