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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또 패한 전북, 부리람은 '악몽의 도시'

  • [데일리안] 입력 2019.03.14 00:02
  • 수정 2019.03.13 23:10
  • 김태훈 기자

태국 부리람서 0-1 패..지난해 이어 또 예상 밖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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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또 부리람(태국)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전북은 13일 오후(한국시각) 태국 부리람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 부리람과의 대결에서 0-1로 패했다.

무더위와 긴 이동 시간 탓인지 전북은 지쳐보였다.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전북은 후반 5분 부리람 사라차트에 선제 결승골을 내줬다. 사라차트는 역습 상황에서 페드로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전북 골문을 갈랐다.

부리람의 탄탄한 조직적 수비에 고전한 전북은 후반 23분 로페즈가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시도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 새 사령탑이 된 호세 모라이스 감독의 첫 공식전 패배다. 베스트에 가까운 전력을 가동하고 당한 일격이라 뼈아프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1승1패(승점3)로 G조 3위가 됐다. 강력한 조 1위 후보 전북이 의외의 패배를 당하며 G조 구도는 흔들리게 됐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고, 경기 주도권도 쥐었던 전북으로서는 부리람은 악몽의 도시가 됐다.

지난해 5월에도 전북은 부리람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원정으로 치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부리람에 2-3 패했다. 다행히 2차전 승리로 8강에 진출했지만 험난했다.

홈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베이징을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던 전북은 예상치 못한 패배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한 K리그팀으로는 첫 패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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