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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9 해외투자 컨퍼런스' 개최⋯글로벌 제휴 증권사 참가


입력 2019.03.14 14:30 수정 2019.03.14 14:30        최이레 기자

글로벌 포트폴리오 위한 투자 전략 제시⋯상담 서비스도 진행

삼성증권은 14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글로벌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2019 삼성증권 해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수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해외투자2.0 시대'를 맞아 해외주식부터 달러채권 등 금리형 해외자산까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를 위한 종합적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 날 글로벌 시장별 증시전망은 ▲중국 중신증권 ▲미국 씨티증권 ▲유럽 쏘시에떼 제네럴 ▲베트남 호치민시티증권 등 삼성증권의 글로벌 제휴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맡아 분석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이 날 해외투자컨퍼런스 현장에서는 강연 뿐 아니라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도 참석해 즉석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글로벌영업전략팀장은 "한자리에서 주요국 증시와 달러 채권까지 글로벌 투자정보를 원스탑으로 확인하실 수 있다 보니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의 투자정보에 더해 달러채권, 대체상품 등 최적의 투자포트폴리오를 위한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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