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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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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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3-15 10:11
    부광우 기자(boo0731@dailian.co.kr)
    ▲ 메리츠화재 모델이 대양광발전 사업자를 위한 전용 상품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4개 보험사가 공동 개발해 중·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도 가입이 가능한 종합보험을 이번 달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시설물 종합보험으로 총 4가지 부문을 보장한다. 제 1부문 재물손해, 제 2부문 배상책임손해, 제 3부문 기업휴지손해, 제 4부문 원상복구비용으로 구성돼 있다. 제 1부문과 제 2부문은 필수 가입이고, 제 3부문 및 제 4부문은 선택 가입 사항이다.

    기존 보험은 규모가 500㎾ 이상인 발전소만 가입 가능하여 중·소규모 사업자들은 가입이 용이하지 않았다. 또 1000만원 상당의 자기부담금은 중소형 태양광발전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해 10㎾ 이상이면 지역별, 용량별, 설치위치별 인수제한 및 보험료 차등 없이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기존 보험 상품에서 보장되지 않는 자연재해로 인한 제 3자의 재물·신체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폭을 확대했으며, 자기부담금을 현실화해 사고 시 발생하는 사업자의 부담을 해소했다.

    보험료는 태양광발전 ▲30㎾ 기준 20만4000원 ▲50㎾ 기준 33만2000원 ▲100㎾ 기준 73만9000원 수준이다. 자세한 상품 설명 및 가입문의는 전담 가입창구인 태양광발전소종합공제보험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인 중소형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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