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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얼간이들의 향연…재방송까지 화제


입력 2019.03.16 13:30 수정 2019.03.16 16:01        김명신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일부 멤버들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 MBC '나 혼자 산다'가 일부 멤버들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 MBC

'나 혼자 산다'가 일부 멤버들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결별 후 하차해 박나래와 기안84가 시작을 알렸다.

한숨 어린 썰렁함으로 스튜디오를 채우는 듯 했지만 이내 성훈과 이시언이 등장했고, "사내 연애는 하지 말자",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 "전화위복" 등 얼간이들의 퍼레이드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콩에서의 얼간과 뉴얼의 향연은 아름다운 배경과 어울러져 특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9%, 11.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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