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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손보 치매보험 가입


입력 2019.03.17 09:56 수정 2019.03.17 09:56        부광우 기자
이대훈(맨 왼쪽) NH농협은행장이 본점 영업부에서 신용인(왼쪽에서 두 번째) 농협은행 WM연금부장, 김기형(왼쪽에서 세 번째)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함께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의 가입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이대훈(맨 왼쪽) NH농협은행장이 본점 영업부에서 신용인(왼쪽에서 두 번째) 농협은행 WM연금부장, 김기형(왼쪽에서 세 번째)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함께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의 가입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자사의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인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담보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담보뿐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하고, 대상포진과 통풍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란 설명이다.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은 전국 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NH치매플러스보험은 치매는 물론 대상포진, 통풍 등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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