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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측 "버닝썬 사건과 전혀 연관 없다"


입력 2019.03.18 10:09 수정 2019.03.18 10:09        이한철 기자
송다은이 몽키뮤지엄, 버닝썬과의 연관설에 대해 해명했다. ⓒ 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이 몽키뮤지엄, 버닝썬과의 연관설에 대해 해명했다. ⓒ 송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은 측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17일 SNS를 통해 "송다은은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며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 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6년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운영한 몽키뮤지엄의 직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다은은 승리의 콘서트를 찾아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한 이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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