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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예비 퇴직자 위한 동영산 콘텐츠 개발


입력 2019.03.18 15:36 수정 2019.03.18 15:36        최이레 기자

총 10편 구성⋯액티브 시니어 1세대의 현실적 조언 등 제시

총 10편 구성⋯액티브 시니어 1세대의 현실적 조언 등 제시

이번 콘텐츠는 액티브 시니어 1세대의 현실적인 조언 통해 인생 재설계 및 재무 설계 실천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이번 콘텐츠는 액티브 시니어 1세대의 현실적인 조언 통해 인생 재설계 및 재무 설계 실천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예비 퇴직자들을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달 18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 게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란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퇴직 후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는 중장년 층 직장인을 위해 '어쩌다 퇴직, 인생 2막 대비: 액티브시니어'를 개발했다고 투교협은 전했다.

해당 콘텐츠는 ▲자산진단(건강검진은 28번! '자산검진'은 몇 번?) ▲지출관리(매월 25일 당첨보장 로또! '월급'이 없어진 날) ▲소득관리(인생2막! 나는 프리랜서 1년차 신입) ④투자관리(노후준비자금 5억! 끝까지 지킬 자신 있습니까?) 등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액티브 시니어 1세대의 현실적인 조언 등을 통해 퇴직 후 한번쯤은 고민할만한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인생 재설계 및 재무 설계 실천방법 등을 재미있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갑작스럽게 퇴직하게 된 실제 대기업 출신 '이춘재 부장'의 시행착오와 실패 사례를 통해 퇴직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해법을 제시하고 제2의 인생설계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투교협은 말했다.

곽병찬 투교협 간사는 "인생 100세 시대, 퇴직 후가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인생 후반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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