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손흥민, 화려한 슈퍼카 조명…가장 비싼 차는?


입력 2019.03.20 10:57 수정 2019.03.20 10:57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한정 생산 라페라리 보유

손흥민이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더선 캡처 손흥민이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더선 캡처

손흥민(토트넘)의 슈퍼카가 영국 현지서 조명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0일(한국시각)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의 손흥민은 총 150만 파운드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매체는 “115만 파운드(약 17억)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전 세계에 오직 499대만 한정 생산됐고, 손흥민은 그 중 한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페라리 고유의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도색이 됐다. 이는 토트넘과 앙숙인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 고유의 유니폼 색상인 붉은색을 피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손흥민은 국내서 아우디 R8 쿠페를 운행하는 것이 목격됐다. 이 차의 기본모델은 한화로 1억 7000만원에 육박한다.

이 밖에 더선에 따르면 손흥민은 마세라티의 SUV 모델인 르반떼를 제조사로부터 선물 받아 소유하고 있으며, 검은색 레인지로버와 벤틀리 또한 한 대씩 보유 중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