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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원더브라 단독라인 론칭...새 뮤즈는 ‘바바라 팔빈’


입력 2019.03.20 15:38 수정 2019.03.20 15:38        최승근 기자
ⓒGS샵 ⓒGS샵

GS샵이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신상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원더브라는 감각적이고도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글로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새 뮤즈로 선정했다.

GS샵은 21일 오후 10시 45분부터 올 봄 최신상 ‘뉴 라이트 리프트(New Light Lift)’ 라인(총 17종·판매가 17만9000원)을 TV홈쇼핑 업계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더브라가 TV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모든 라인 중 가장 가벼운 브라 제품이다.

이번 ‘뉴 라이트 리프트’ 라인은 더욱 초밀착된 풀컵이 가슴 전체를 감싸주고 리프팅해주기 때문에 점차 옷이 얇아지는 계절에 착용하기 좋다. 브라 컵 안쪽에는 기능성 소재인 아쿠아템프로 처리해 땀차고 꿉꿉한 계절에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브라 날개 부분과 팬티 허리 앞쪽, 임파선 부위까지 모두 밴드와 봉제선이 없어 압박감 없이 매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한편 원더브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글로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뮤즈로 선정했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최연소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여러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와 란제리 패션쇼에 오르면서 최근 젊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림 GS샵 라이프패션팀 MD는 “원더브라가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바바라 팔빈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함에 따라 보다 많은 젊은 여성층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더브라의 대한민국 1호 매장인 GS샵에서 더욱 좋은 조건의 단독 라인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인 원더브라는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쉬업(push-up) 브라’의 원조다. 1935년 출시 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000여개, 국내 8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TV홈쇼핑 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 론칭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주문고객 180만여명, 재구매고객 65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은 4970억원에 달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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