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레이 사장 "FC 채널 적극 지원" 약속
ABL생명은 지난 20일 부산, 울산, 포항, 경주, 마산, 창원, 진주 등 경남지역 FC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2019년 첫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순레이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의 영업 관련 임원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에만 서울, 울산,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강릉,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8회 개최됐으며 순레이 사장을 포함한 매회 평균 6명의 임원이 참석해 총 3000여명의 FC들과 소통했다.
올해 처음 열린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과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채널조정실장, 이찬우 영업교육본부장 등 참석임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회사 전략과 비전, 영업지원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설계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