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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머리숙인 YG 양민석 대표


입력 2019.03.22 10:14 수정 2019.03.22 10:14        박항구 기자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의 친동생인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및 YG플러스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며 소속 가수였던 빅뱅 승리의 성 접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 의혹,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뒤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양 대표는 “본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계기관에서 진행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며 “종합적인 결과가 나오면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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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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