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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국내 공청기ᆞ정수기ᆞ비데 브랜드파워 1위 휩쓸어


입력 2019.03.22 16:33 수정 2019.03.22 16:44        이홍석 기자

제품ᆞ서비스ᆞ기업 브랜드 경쟁력 및 환경가전업계 리더십 입증

17년 연속 1위' 수성...정수기 부문 21년 연속 '유일무이'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코웨이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코웨이
제품ᆞ서비스ᆞ기업 브랜드 경쟁력 및 환경가전업계 리더십 입증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ᆞ공기청정기ᆞ비데 부문 모두 1위를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환경가전업계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각 산업군의 제품ᆞ서비스ᆞ기업 브랜드 경쟁력 등을 측정하는 지수로서 약 1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1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17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특히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공기순환 기능 및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청정 효율을 최적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상황과 필요에 알맞게 4가지 공기 흐름을 선택할 수 있는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머신러닝으로 집 안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청정해주는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 등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주거환경과 생활패턴에 따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 점도 호평받았다. 코웨이는 실제 생활환경의 공기질 빅데이터를 분석해 계절ᆞ환경ᆞ공간에 따라 가장 알맞은 필터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집안 공간별 알맞은 제품 및 최적의 배치 장소 등을 찾아주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청정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는 ‘에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물과 공기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넘버원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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