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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증거인멸 정황…박한별 경찰 조사


입력 2019.03.23 18:40 수정 2019.03.23 23:41        김명신 기자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증거 인멸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MBC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증거 인멸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MBC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증거 인멸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정준영이 지난 14일 경찰에 제출한 휴대전화 3대 중 1대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앞서 경찰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들에게 휴대전화에 대해 그대로 제출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3일 연합뉴스TV는 박한별이 같은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이 조사를 받은 이유는 남편 유인석과 경찰의 유착 의혹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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