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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방 시청률 22.6% '대박'


입력 2019.03.24 09:59 수정 2019.03.24 10:06        부수정 기자
KBS2 새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20%대 중반 시청률로 출발하며 대박을 예고했다.방송 캡처 KBS2 새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20%대 중반 시청률로 출발하며 대박을 예고했다.방송 캡처

KBS2 새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20%대 중반 시청률로 출발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 회 시청률은 22.6%·26.6%를 기록했다. 전작 '하나뿐인 내편' 1회 성적은 21.2%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은 맞벌이 부부인 큰딸 강미선(유선)의 출근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가게 일을 하면서도 딸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박선자는 실수 하나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큰딸 미선, 둘째 딸 미리(김소연), 막내딸 미혜(김하경)의 일상 또한 흥미를 유발했다. 전쟁 같은 출근길을 뚫고 도착한 회사에서 또다시 고생하는 미선과 백수인 미혜의 모습도 나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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