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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억’ 메시 연봉…호날두보다 2배 많다


입력 2019.03.26 12:45 수정 2019.03.26 11:12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메시 연봉. ⓒ 게티이미지 메시 연봉. ⓒ 게티이미지

많은 축구팬들이 궁금해 하던 리오넬 메시의 연봉이 공개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각) 유럽 5대 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 속한 선수들의 월급 수령액을 발표했다.

1위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였다. 레퀴프는 메시가 매월 727만 파운드(약 108억 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급으로 따지면 한화 약 27억 원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8724만 파운드(약 1305억 원)다.

2위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월 411만 파운드(약 61억 원), 연봉 4932만 파운드(약 738억 원)에 달한다.

호날두에 이어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연봉 3468만 파운드(약 519억 원)이며, 이적료 역대 1위를 보유 중인 네이마르(PSG)는 3,216만 파운드(약 481억 원) 순이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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