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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에쓰오일, 알 감디 CEO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19.03.28 16:19 수정 2019.03.28 16:19        조재학 기자

제44기 주주총회 개최…5개 안건 원안대로 의결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에쓰오일
제44기 주주총회 개최…5개 안건 원안대로 의결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에쓰오일은 28일 제44기 주주총회에서 오스만 알 감디 CEO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16년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취임한 알 감디 CEO는 3년째 유일한 사내이사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알 주다이미 아람코 부사장, 알 하드라미 아람코 임원, 알 하리키 아람코 이사, 알 부아이나인 아람코 트레이닝 컴퍼니 사장 등이 모두 재선임됐다.

또 사외이사로는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 이승원 전 국제스키연맹 집행위원,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신미남 전 두산 퓨얼셀코리아 대표가 재선임됐고, 이정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1년이다.

배당액은 보통주 1주당 150원(중간배당 60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25억원으로 의결됐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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