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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마약 혐의 수사 과정 내사


입력 2019.04.02 15:39 수정 2019.04.02 15:40        김명신 기자
박유천 전 연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 황하나 SNS 박유천 전 연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 황하나 SNS

박유천 전 연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과거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알아보고자 내사에 착수했다는 것.

황씨는 2015년 1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와 함께 입건됐다. 그러나 당시 황씨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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