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세계 최초 5G 1호 가입자’ 탄생...엑소부터 일반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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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3일 16:18:14
    이통3사, ‘세계 최초 5G 1호 가입자’ 탄생...엑소부터 일반인까지
    첫 5G스마트폰 '갤S10 5G'로 개통
    일반인 가입자 개통 당초 5일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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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04 09:47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첫 5G스마트폰 '갤S10 5G'로 개통
    일반인 가입자 개통 당초 5일 예정대로 진행


    ▲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 EXO의 카이, 김연아 선수, 윤성혁 선수, 박재원 씨, 페이커 이상혁 선수, EXO의 백현 ⓒ SKT

    SK텔레콤의 첫 1호 가입자는 EXO(엑소)의 백현&카이, 김연아, 페이커 이상혁 선수, 윤성혁 수영선수, SKT의 31년 장기고객 박재원씨 등 6명이 가져갔다.

    EXO의 백현과 카이는 “많은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자주 만날 수 없어 늘 아쉬웠다”며 “SK텔레콤의 5G VR 서비스를 통해 팬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연아 선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반 1:1 레슨에 관심을 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T타워에서 5G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주역들을 세계 최초 5G 가입자 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KT도 이날 오후11시 대구 동성로 KT직영점에서 ‘갤럭시 S10 5G’ 단말을 개통했다. KT의 5G 1호 가입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이지은씨다. 이씨 남편은 최동단인 독도와 울릉도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통신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 KT 1호 가입자 이지은씨가 지난 3일 대구 동성로 직영점에서 세계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을 개통하고 있다. ⓒ KT

    이지은씨는 "사랑하는 남편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5G의 첫 가입자가 되어 가슴 뭉클하다"며 "독도와 울릉도 등 섬 출장이 잦은 남편이 15개월 된 딸아이가 보고 싶을 때, 5G 스마트폰으로 생생하고 끊김 없는 영상통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5G 1호 가입자는 모델 겸 방송인이자 U+5G 서비스 체험단 ‘유플런서’인 김민영 씨(여, 29세)와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 씨(남, 26세) 부부다. 김민영 서주원 부부는 평소 5G서비스와 5G스마트폰 갤럭시S10 5G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평소 U+5G 서비스와 5G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유플런서에 지원한 김민영, 서주원 부부가 1호 개통 고객이 됐다.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준비에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일반 고객 개통은 5일 시작한다.

    ▲ 왼쪽부터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과 LG유플러스 ‘갤럭시 S10 5G’ 1호 가입자 김민영 씨, 서주원 씨 부부가 3일 서울 종로직영점에서 개통이 완료된 5G스마트폰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LGU+

    김민영 씨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세계 첫 5G 상용화 날에 남편과 함께 ‘5G 1호 부부 가입자’가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고 기쁘다”며 “LG유플러스 5G가 일상을 바꾼다고 하는데 1호 개통 고객이 된 순간 인생이 바뀐 기분”이라고 언급했다.

    LG유플러스는 1호 가입자에게 갤럭시 S10 5G 단말에 ‘갤럭시 탭 S4’을 추가로 제공하고, ‘5G 프리미엄 요금제(VAT포함 월9만5000원)’를 12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한편 이통3사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5G 서비스 개통을 진행한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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