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시소코 가장 먼저 달려왔다
‘토트넘 손흥민의 절친’ 무사 시소코의 근황이 화제다.
시소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흥민이 토트넘 새 홈구장에서 첫 골을 넣은 직후 모습이 담겼다. 무릎 꿇고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을 백허그하는 시소코가 인상적이다.
시소코는 가장 먼저 달려와 손흥민의 토트넘 ‘새 구장 1호골’을 축하했다.
손흥민과 시소코는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둘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때마다 복잡한 핸드셰이크를 할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시소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훈련하는 사진을 자주 올려놓기도.
한편, 손흥민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신식 구장’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서 결승골을 넣으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