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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의미심장 발언…"이재명과 헤어진 이유"


입력 2019.04.11 08:46 수정 2019.04.11 08:49        김명신 기자
배우 김부선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한 가운데 또 다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 데일리안DB 배우 김부선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한 가운데 또 다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 데일리안DB

배우 김부선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한 가운데 또 다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4개월 여만에 근황을 전한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이 안다. 법정에서 보자”며 “검찰에 지지자들을 시켜 나를 고발했다. 검찰이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리한 것을 결백이 밝혀진 것이라며 소설을 쓰며 좋단다”라고 게재했다.

아울러 “경찰서에서 이재명과 헤어진 이유를 솔직하게 말했다. 아무도 모르는 가족의 비밀을 듣고 소름돋아 헤어졌다”라면서 “하늘이 아신다. 내가 증거다. 법정에서 보자. 이재명은 옆풀떼기들 시키지 말고 날 직접 고소하기를 바란다. 이런 자가 고위 공직자 도지사라니 절망”이라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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