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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바르셀로나 ‘홈 패배+자책골 굴욕사’


입력 2019.04.11 10:40 수정 2019.04.11 10:41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유 바르셀로나.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바르셀로나.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바르셀로나 팩트리뷰

- 맨유는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홈 3연패에 빠졌다.

- 바르셀로나는 맨유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4승째를 따냈다. 4승 모두 다른 구장에서 달성했다. 누 캄프, 스타디오 올림피코, 웸블리 스타디움,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다.

- 맨유는 최근 6번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서 4패했다. 이는 앞선 71경기에서의 패배 수와 같다. 당시 맨유는 51승 16무 4패를 기록했다.

- 맨유는 2005년 3월 AC 밀란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서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팀을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최근 원정 7경기서 5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앞선 17경기(5승 5무 7패)에서와 같은 승수다.

-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패배 중 36%(14패 중 5패)는 스페인 클럽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다.

- 루크 쇼의 자책 골은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역대 8번째 자책골이다. 클럽 자책골 통산 1위이기도 하다.

-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비유효슈팅 부문 1위(33개)를 기록 중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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