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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해외 의사 교육프로그램 통해 나보타 우수성 알려


입력 2019.04.15 10:22 수정 2019.04.15 10:23        이은정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9~10일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9~10일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9~10일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9 in Korea (이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코스타리카,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45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조수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 정재윤 오아로피부과 원장, 박병철 단국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이 가지는 의미와 최신 임상결과,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해 ‘나보리프트’ 시술법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 테레시타 페라리즈(Teresita Ferrariz)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서 한국의 수준 높은 미용성형 시술법을 직접 경험하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이러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나보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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