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자 명단 해제 임박…복귀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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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23일 12:21:02
    류현진, 부상자 명단 해제 임박…복귀전 언제?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없이 곧바로 복귀
    밀워키 혹은 컵스 원정서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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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17 14:51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 게티이미지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32·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MLB닷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재활 등판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2회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끼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해 다쳤던 그 부위다.

    이날 류현진은 2회 2사 후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초구를 던진 뒤 몸에 이상을 느낀 듯 코칭스태프를 호출했다. 결국, 류현진은 통역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전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기에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는대로 별도의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10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은 문서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메이저리그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류현진의 복귀전 상대는 밀워키 혹은 시카로 컵스가 유력하다.

    다저스는 19∼22일 밀워키, 24∼26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7연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류현진은 이르면 밀워키, 늦어도 컵스와의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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