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김경수 보석 강력비판…다시 특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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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26일 20:22:56
    김진태, 김경수 보석 강력비판…다시 특검 주장
    "드루킹도 아직 구속, 주범 풀어주는 경우 없다
    특검밖에 답이 없다…당의 모든 화력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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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17 17:46
    정도원 기자(united97@dailian.co.kr)
    "드루킹도 아직 구속, 주범 풀어주는 경우 없다
    특검밖에 답이 없다…당의 모든 화력 집중해야"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결정을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겨냥한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김진태 의원은 17일 개인 명의 성명에서 김 지사의 보석 결정을 가리켜 "김경수를 구속한 성창호 판사가 결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으니, 이번 판사가 정권의 뜻에 어긋나는 결정을 할 수 있었겠느냐"며 "드루킹도 아직 구속돼 있는데, 지시한 주범을 풀어주고 실행한 하수인만 잡아놓는 경우는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김경수는 쾌재를 부르며 증거 인멸에 착수할 것이며, 이 사건은 김경수 선에서 마무리될 조짐"이라며 "김경수에게 지사한 사람은 오늘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처럼 보석 결정에 정치적 요소가 개입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제기한 김 의원은, 해법으로 자신이 지난 2·27 전당대회 때 주장했던 이른바 '문재인~김정숙 특검'을 다시 꺼내들었다.

    김 의원은 "이 땅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면 '문재인~김정숙 특검' 밖에는 답이 없다"며 "우리 (자유한국)당은 여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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