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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 갖춘 시흥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에 투자자들 관심


입력 2019.04.18 10:04 수정 2019.04.18 10:05        권이상 기자

소사~원시선, 제2경인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여건 갖춰 각광

에이피글로벌 ’은계지구 유테라스’ 위치도. ⓒ데일리안DB 에이피글로벌 ’은계지구 유테라스’ 위치도. ⓒ데일리안DB


잘나가는 상권의 필수 요건 중 하나는 바로 ‘광역교통망’이다.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으면 외부에서의 인구 유입이 수월해져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레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교통 호재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러한 상가들은 기존 확보된 고정 수요에 보다 광범위한 유동인구까지 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져 향후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의 효과는 분양시장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실제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선보인 ‘카림애비뉴 김포’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초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 역시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단기간 분양 완료에 성공했다.

게다가 현재는 식음료, 병원, 편의점 등 다양한 점포들이 속속 입점해 활기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듯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진 상가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사통팔달 입지를 갖춘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에서 에이피글로벌이 ‘은계지구 유테라스’를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으로 소사~원선과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일대를 지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23년에 개통이 되면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돼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거리다. 사업지가 위치한 은계지구 1만3000세대를 비롯해 맞은편의 은행지구 약 1만7000세대 총 3만여 세대를 배후수요 갖춘 데다 상가 주변으로 약 1만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향후 유동인구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인근으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매화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대규모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8차선 대로변 입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해 집객력이 뛰어나며, 테라스(일부) 설계를 적용해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옥상정원과 다양한 휴식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공간은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실 사용면적이 넓은 만큼 임대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7층 1개동(연면적 7953.74㎡) 총 55호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82-6번지 2층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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