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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실적 반등 전망에 상승세


입력 2019.04.22 09:34 수정 2019.04.22 09:35        최이레 기자

유나이티드제약이 이번 2분기 실적 반등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2%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유나이티드제약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떨어진 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배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지능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이번 2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 개량신약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기 때문"이라며 "올해 5대 개량신약의 매출은 15.8% 오른64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8.5%를 차지, 현재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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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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