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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입력 2019.05.02 09:15 수정 2019.05.02 09:15        이한철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팬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로 주어지는 상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의 수상은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발표됐다. 스웨이 캘로웨이로부터 트로피를 건네받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도 올라 있어 추가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무대에서는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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