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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V50씽큐에 최대 57만원 공시지원금 지원


입력 2019.05.08 16:11 수정 2019.05.08 16:12        이호연 기자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시...갤S10 5G보다 9만5000원 많아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시...갤S10 5G보다 9만5000원 많아

LG유플러스는 10일 출시를 앞둔 5G 스마트폰 ‘LG V50씽큐(ThinQ)’에 공시지원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각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각각 45만원과 33만원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V50씽큐에 갤럭시S10 5G 보다 더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9만5000원이 더 좋고, 5G 스페셜 요금제의 경우 3만5000원이 더 높다.

V50씽큐 공시지원금은 24개월의 선택약정 할인 기간 동안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으로, 공시지원금을 통해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선택약정을 통해 요금부담을 낮추고 싶은 고객과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추가로 할인 받을 경우 5G 프리미엄은 최대 65만5500원까지 할인 받아 V50씽큐를 54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와 갤럭시 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선도했었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V50씽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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