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뉴욕 맨해튼에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 15층에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Startup Branch New York)’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 무협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뉴욕시경제개발공사 마크 토마스 수석부사장,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서광순 회장, 한화드림플러스 신미진 센터장 등 국내외 지원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록펠러센터 등으로 유명한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은 190㎡의 전용면적에 다자간 화상회의 시스템, 공유형 사무공간, 비즈니스 센터, 휴게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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