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권자들 납세 신경 안쓴다"…납세 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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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유권자들 납세 신경 안쓴다"…납세 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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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5-12 10:27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트럼프 트위터 계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대선에서 문제 삼은 자신의 납세 문제를 다시 쟁점화 한다며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2016년 대선 승리는 자신이 납세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부분적으로 기반을 두고 있다면서 당시 "유권자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6년 대선 승리로 납세자료 공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유권자들로부터 '심판'을 받았다는 취지의 언급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 민주당원들이 사안을 다시 쟁점화해 다투려고 한다"면서 "그것을 2020년 선거(전략)의 일부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이끄는 하원 세입위원회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6년치 납세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재무부와 국세청(IRS)에 소환장을 발부한 상황이다.

    이에 민주당 소속인 리처드 닐 세입위원장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6년간 개인 및 법인 납세에 관한 신고 자료를 17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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