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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류현진, 어머니의 날 꽃다발 한아름 '찰칵'


입력 2019.05.13 11:47 수정 2019.05.13 11:4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류현진과 어머니 박승순 씨.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과 어머니 박승순 씨.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어머니의 날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류현진이 어머니 박승순 씨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구니 속에 장미꽃이 가득 담긴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건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류현진의 훈훈한 효도사진에 팬들은 “보기 좋다” “어머니를 꼭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티다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1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 째를 달성했다.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박 씨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아들을 응원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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