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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이달 내한…세번째 한국 방문


입력 2019.05.14 16:46 수정 2019.05.14 16:49        부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 홍보차 이달 내한한다.ⓒ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 홍보차 이달 내한한다.ⓒ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이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 홍보차 이달 내한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에서 엘튼 존을 연기한 태런 에저튼이 오는 5월 23일 '로켓맨'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14일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2016년 '독수리 에디'와 2017년 '킹스맨: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았다.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 역할을 맡아 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까지 직접 소화했다. 그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016)에서 고릴라 조니 역을 맡아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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