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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펀드 기금 모아 다문화가정 지원


입력 2019.05.21 09:22 수정 2019.05.21 11:10        부광우 기자
김인태(왼쪽부터) NH농협은행 부행장,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전무.ⓒNH농협은행 김인태(왼쪽부터) NH농협은행 부행장,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전무.ⓒ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1일 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문디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의 기금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선정은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맡는다. 이 기관은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 600여개소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지원협약을 맺었다"며 "협약 이후 우리농산물과 학용품세트를 후원하고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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