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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중공업, 거래재개 첫 날 '약세'


입력 2019.05.21 09:29 수정 2019.05.21 09:30        최이레 기자

한진중공업이 자본잠식 우려 해소로 거래가 재개된 첫 날 장 초반 약세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25% 감소한 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13일 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회생신청으로 인한 자본잠식에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이후 국내·외 채권단의 6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및 이에 따른 감자와 증자 절차를 거쳐 두 달여 만에 거래가 완전 재개됐다. 한진중공업은 향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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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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