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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웹툰 마니아 위한 쿠폰 서비스 선봬


입력 2019.05.21 10:34 수정 2019.05.21 11:09        부광우 기자
KEB하나은행이 '웹툰덕후 서비스'를 선보였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웹툰덕후 서비스'를 선보였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21일 '웹툰(WEBTOON)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도전365적금, 제휴적금 등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웹툰 쿠폰을 판매한 뒤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플랫폼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제공된다. 쿠폰 구입 시 구매금액의 10%가 추가 적립되며 연 최대 36만원까지만 혜택이 부여된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웹툰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컨텐츠"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와 함께 '보고 싶은 웹툰 더 많이 보자'라는 주제의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등 주요 제휴 채널과 연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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