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감독님 통통하단 말에 6kg 뺐다"


입력 2019.05.21 15:46 수정 2019.05.22 08:16        이한철 기자
배우 김보미가 3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김보미가 3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 중 발레리나 역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했음을 털어놨다.

김보미는 "10년 만에 발레를 하려니 발레 몸이 아니더라. 그래서 힘들었다. 발레리나 몸을 만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감독님이 살짝 통통하다고 해서 3주 만에 6kg을 뺐다. 몸아 가벼워진 후 (발레를) 시작했다. 과한 연습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