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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아이돌 선입견 탈피하고 싶다"


입력 2019.05.21 16:05 수정 2019.05.21 16:05        이한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고정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고정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가 아이돌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김명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 장난기 많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을 맡은 김명수는 신혜선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김명수는 그동안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현대극과 사극, 판타지물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명수는 ""사극, 법정물에 이어 판타지 로맨스를 하게 됐다"며 "아이돌을 하면서 고정된 이미지나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탈피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드라마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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