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한지선, '초면에 사랑합니다' 퇴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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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폭행' 한지선, '초면에 사랑합니다' 퇴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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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5-24 10:23
    부수정 기자(sjboo71@dailian.co.kr)
    ▲ 택기시가와 경찰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배우 한지선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시청자들이 한지선의 퇴출을 촉구하고 있다.ⓒSBS

    택기시가와 경찰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배우 한지선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시청자들이 한지선의 퇴출을 촉구하고 있다.

    24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지선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의 보도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한지선이 택시 기사의 뺨을 때리고 머리 등을 때리는 등 폭행과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때려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며 "환갑의 택시 기사는 8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받아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사회적인 통념상 시청자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파렴치한 범죄의 유형으로, 배우가 진정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자 한다면 드라마의 배역에서 스스로 하차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가 드라마 출연을 강행한다면 남은 회차 동안 이번 사건의 꼬리표가 따라 붙을 것이 자명하다"면서 "SBS 드라마 제작진에게 배우 한지선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택시 운전기사 A씨와 다툼 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파출소에서 경찰관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선은 이 사건으로 법원에서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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